“바닷모래 채취 반대” 해상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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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2-15 17:58
입력 2017-02-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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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 남항에서 고등어잡이 선망 어선 100여 척이 바닷모래 채취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고 출항하고 있다. 어민들은 정부가 2008년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바닷모래 채취를 시작한 이후 14만 7000여t인 고등어 어획량이 지난해 11만 7000여t으로 급감했다며 15일 만료된 허가 기간이 재연장되면 대규모 해상 시위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부산 연합뉴스
15일 부산 남항에서 고등어잡이 선망 어선 100여 척이 바닷모래 채취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고 출항하고 있다. 어민들은 정부가 2008년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바닷모래 채취를 시작한 이후 14만 7000여t인 고등어 어획량이 지난해 11만 7000여t으로 급감했다며 15일 만료된 허가 기간이 재연장되면 대규모 해상 시위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부산 연합뉴스
15일 부산 남항에서 고등어잡이 선망 어선 100여 척이 바닷모래 채취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고 출항하고 있다. 어민들은 정부가 2008년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바닷모래 채취를 시작한 이후 14만 7000여t인 고등어 어획량이 지난해 11만 7000여t으로 급감했다며 15일 만료된 허가 기간이 재연장되면 대규모 해상 시위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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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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