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매화 전남 장성 백양사 고불매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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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17-03-20 11:05
입력 2017-03-20 11:05
우리나라 4대 매화이자 호남 5매(梅)로 불리는 전남 장성 백양사 고불매(古佛梅 천연기념물 486호)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고불매가 지난 19일부터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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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꽃망울을 터뜨린 우리나라 4대 매화이자 호남 5매(梅)로 불리는 전남 장성 백양사 고불매(古佛梅 천연기념물 486호).
지난 19일 꽃망울을 터뜨린 우리나라 4대 매화이자 호남 5매(梅)로 불리는 전남 장성 백양사 고불매(古佛梅 천연기념물 486호).
고불매는 수령 350여년으로 강릉 오죽헌의 율곡매(천연기념물 484호) 구례화엄사 매화(천연기념물 485호) 선암사 선암매(천연기념물 488호)와 더불어 국내에 4그루 밖에 없는 천연기념물 매화다. 천연기념물 매화 가운데 유일한 홍매화로 유명하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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