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정의 달 단기방학 기간 청소년수련관 개방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7-04-26 17:17
입력 2017-04-26 11:01
이미지 확대
경기 광주시는 황금연휴인 새달 2일부터 6일까지 단기방학기간에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황금연휴인 새달 2일부터 6일까지 단기방학기간에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황금연휴인 새달 2일부터 6일까지 단기방학기간에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연휴 동안 ▲가족영화상영(2일∼5일, 1일 2회) ▲탁구장 무료 개방(3일∼5일) ▲휴카페·동아리실 개방(3일∼6일) ▲광남 작은도서관 운영(5일)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6일, 2시∼4시)을 운영할 계획이다.




가족영화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매트릭스 , 꼬마유령 ,해적 ,마야,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뽀로로 컴퓨터왕국 대모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이 상영되고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동아리공연 ,가족단위 뉴스포츠,페이스 페인팅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하다.아울러 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공휴일인 3일과 5일에도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동아리 활동과 영화 관람, 체육 활동을 통해 가족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