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보통천’ 국·도비 495억원 받아 자연생태하천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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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수정 2017-05-25 20:17
입력 2017-05-25 17:19

국토부 하천사업 공모전에 뽑혀 국·도비 495억원 확보, 2022년 완공

경기 시흥 보통천이 국·도비 지원으로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으로 개발된다.

시흥시는 보통천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하천사업 제안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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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보통천 물길따라 7가지 바라지
시흥 보통천 물길따라 7가지 바라지
국·도비 495억원을 지원받는다. 보통천 친수국토 조성사업은 물왕저수지에서 갯골생태공원 초입까지 총 연장 6.39㎞의 하천을 자연친화적으로 정비한다. 내년 보통천사업 실시설계에 착수한 뒤 인허가를 거쳐 보상절차 순으로 진행된다.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시흥시는 보통천 물길을 따라 호소~하천~갯골~해양으로 이어지는 7대바라지의 생태자원과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보통천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치수 안전성이 확보되고 하천이 자연생태적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 하천정비로 천변에 문화·레저시설을 조성하는 등 문화관광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물왕저수지에서 오이도로 이어지는 물길과 함께 시흥의 역사와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보통천을 안전한 하천, 환경이 살아있는 하천, 주민이 즐거운 하천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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