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 AI 방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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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7-06-12 11:21
입력 2017-06-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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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오른쪽) 광주시장은 지난 9일 곤지암읍 삼리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시 제공)
조억동(오른쪽) 광주시장은 지난 9일 곤지암읍 삼리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시 제공)
조억동 경기 광주시장은 지난 9일 곤지암읍 삼리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6일 AI가‘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특별대책본부 가동 △24시간 거점소독시설 운영·설치 △전담공무원 일일예찰 △일제 소독 등 차단방역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 시장은 이날 방역 현장에서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모든 축산관련 차량은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한 후 축산농가에 출입할 것”을 주문하며 “AI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예방적 수매를 유도하는 등 관내 AI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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