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에서 열매까지’ 그림으로 만나는 교과서 속 인가식물

신동원 기자
수정 2017-06-14 16:22
입력 2017-06-14 16:10
여주 산림박물관 17일~10월 29일까지 세밀화 전시회

전시회 참여자들은 전문 미술가들과 교육 분야에 오랜 경험이 있는 교사 등으로 이루어져 우리나라 식물을 그림, 판화, 도자기 그림 등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특히 꽃다지와 민꽃다지처럼 모양이 비슷하나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 식물들의 차이점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교육 자료가 재미있는 전시회다.
황학산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까지 관람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여주시 산림공원과 수목원관리팀(031-887-2744)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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