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음주운전 근절 부서 방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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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7-09-20 13:41
입력 2017-09-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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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 직원 10여명’음주운전을 하지 맙시다’’음주운전은 범죄행위’등 음주운전 근절 구호를 외치며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각 부서를 방문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당부했다. (광주시 제공)
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 직원 10여명’음주운전을 하지 맙시다’’음주운전은 범죄행위’등 음주운전 근절 구호를 외치며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각 부서를 방문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당부했다.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 오는 10월 말까지 각 부서를 순회하는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음주운전 근절 공감대 형성과 음주운전에 대한 의식전환으로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사담당관 및 자치행정과 직원 10여명은 ‘음주운전을 하지 맙시다’ 음주운전은 범죄행위’ 등 음주운전 근절 구호를 외치며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부서를 방문하며 음주운전 근절을 당부했다. 이어 각 부서장은 직원을 대표해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직원들은 음주운전 근절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그릇된 의식이 전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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