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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행정복합타운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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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수정 2018-03-14 18:08
입력 2018-03-14 17:56
경북 고령군은 16일 다산면 상곡리에서 ‘다산행정복합타운’ 준공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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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여㎡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행정, 문화, 복지센터, 치안을 아우르는 면사무소와 문화·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보건지소 등이 들어선다. 다산면은 군의 8개 전체 읍·면 인구인 3만 6000여명의 약 30%인 1만여명이 거주하는 신흥 도심지이지만 공익 시설이 열악한 게 문제였다.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8-03-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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