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대학생·신혼부부 특화단지 들어선다
남상인 기자
수정 2018-03-15 18:02
입력 2018-03-15 17:56
‘고천행복타운’ 4400가구 공급…공공시설·녹지 품은 랜드마크로
의왕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원명희 LH 경기지역본부장, 신창현 국회의원, 김희현 양우종합건설 사장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고천 행복도시는 의왕시의 행정타운과 연계한 중심 문화·상업지역으로 시의 허브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의 발전을 이끌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2018-03-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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