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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월봉 지질 트레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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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근 기자
수정 2018-03-28 02:14
입력 2018-03-27 23:06
제주도는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지질 트레일 행사를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화산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수월봉은 지질학적 가치가 높아 세계적으로 ‘살아 있는 화산학의 교과서’로 불린다. 수월봉 등 제주도 지질공원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8-03-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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