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초 4년생 치과주치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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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8-04-05 02:24
입력 2018-04-04 23:22

3억여원 들여 7902명 진료 지원

경기 성남시는 초등학교 4학년 대상 치과주치의 사업을 편다고 4일 밝혔다. 172곳 성남시 협력치과를 통해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11세 어린이에게 구강질환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지원해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치아 건강을 돕는다는 취지다. 예산 3억 3800만원을 들여 72개 초등학교 7902명을 진료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2018-04-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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