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첫 ‘컬러 테마 크루즈’ 띄우는 부산
김정한 기자
수정 2018-04-17 23:33
입력 2018-04-17 22:22
국제여객터미널서 도쿄 첫 출항 패션쇼·공연·기부 경매 등 진행
‘CPP 크루즈 2018 부산’은 부산을 상징하는 컬러인 ‘시 블루’(Sea Blue)를 테마로 컬러 패션쇼, 음악공연, 파티, 장애 어린이 돕기 기부 경매, 컬러 팝업 갤러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현대아산 등이 국내외 크루즈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한국의 문화 콘텐츠 수출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18일 오후 2시 10분 국제여객터미널 2층에서는 출항 기념 컬러카펫 행사를 연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8-04-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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