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읍내리 장난감 은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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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식 기자
수정 2018-04-17 23:28
입력 2018-04-17 22:22
경남 하동군은 17일 하동읍 읍내리의 군민 문화공간인 ‘1970관’ 1층에 ‘장난감 은행’을 설치, 이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면적 134㎡로 장남감 대여점, 독서 공간, 놀이체험 공간 등으로 이뤄졌다. 장난감 은행은 가정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대형 장난감 등 200여점과 책 2000여권 등을 갖췄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8-04-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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