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 한국산업인력공단 인력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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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8-04-25 16:31
입력 2018-04-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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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총장과 김현생 지사장이 25일 인적자원개발과 능력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사진을 찍고있다.(을지대 제공)
홍성희 총장과 김현생 지사장이 25일 인적자원개발과 능력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사진을 찍고있다.(을지대 제공)
을지대학교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는 25일 성남캠퍼스 회의실에서 인적자원개발과 능력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홍성희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김현생 지사장 등 경기동부지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을지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는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학생과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지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한 직업훈련 및 채용 지원 ▲일학습병행 및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국가자격시험 활성화를 위한 지원 ▲학생과 근로자 지원 정부정책사업 연계 추진을 해 나가기로 했다.

홍 총장은 “을지대는 보건의료계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직업능력 역량을 강화하고, 능력 있고 우수한 직업인을 양성함으로써 양 기관의 동반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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