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가죽공장 불…20대 외국인 근로자 부상

신동원 기자
수정 2018-05-04 15:18
입력 2018-05-04 15:18
공장 직원 A(29·방글라데시 국적)씨가 불길을 피하기 위해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리다가 다리가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번 화재로 공장 건물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9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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