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보행 시간 늘린 부산
김정한 기자
수정 2018-05-07 18:08
입력 2018-05-07 18:00
초교·노인 통행 잦은 곳 111곳 기존 보도 대비 25% 이상 증가
하지만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경우 보폭이 느려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는 어린이 보폭과 노인 보행 행태를 고려해 1m 보행 시 1.25초로 일반 횡단보도보다 보행신호 시간을 25% 이상 늘렸다.
류해국 교통과장은 “횡단보도 녹색 신호시간 연장으로 어린이나 노인 교통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에 33곳인 대각선 횡단보도를 늘려 사람 중심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8-05-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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