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최대 90%… 새달 22일까지

최종필 기자
수정 2018-05-10 00:20
입력 2018-05-09 22:42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보조기기 가격의 80~90%를 도에서 지급한다.
품목은 시각장애인용 49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19종, 청각·언어장애인용 33종 등 모두 101종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시·군 정보화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www.at4u.or.kr)으로 하면 된다. 오는 7월 20일 전남도 누리집에 발표하거니 개별 연락한다.
문형석 정보화담당관은 “앞으로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전남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8-05-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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