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박물관 9월1~29일 ‘미술로 보는 인문학’ 강의 열어

신동원 기자
수정 2018-08-20 14:24
입력 2018-08-20 14:18

이번 인문학 강좌는 ‘사람중심, 행복한 여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주말에 시민들이 인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중앙대·한국외대 접경인문학연구단’과 연계하여 동서양 미술세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조명한다.
강의는 1강, 한국사 속의 미술과 화가들 2강,동양미술의 아름다움 3강,미술분야의 테크놀리지4강,르네상스의 예술과 건축 5강,고구려 고분벽화의 세계 등 5개의 소주제로 진행한다.
여주박물관 관계자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여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인문학적 소양뿐만 아니라 예술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이해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 kr/msuem)을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031-887-3583)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