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도척면에서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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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8-10-04 15:57
입력 2018-10-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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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이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 행사에서 도척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신동헌 광주시장이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 행사에서 도척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신동헌 시장이 4일 지역 현안과 주요 민원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 첫 대상지인 도척면에서 홀몸어르신들을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와 불편사항을 물어보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도척~곤지암간(국지도98호선)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양상추 재배농장 등 지역의 주요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종합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신 시장은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을 통해 청취한 의견들을 모아 더 많이 고민하고 검토해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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