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능시험 직원 자녀 수능대박 기원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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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8-11-14 23:08
입력 2018-11-1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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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신동헌 시장이 15일 수능시험을 보는 수험생에게‘수능 대박’찹쌀떡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시 제공)
14일 신동헌 시장이 15일 수능시험을 보는 수험생에게‘수능 대박’찹쌀떡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신동헌 시장이 14일 시장실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공직자 60명에게 ‘수능 대박’ 찹쌀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 시장은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찹쌀떡을 전달하며 수험생 자녀들 보다 한편으로 더욱 긴장하고 있을 공직자들을 위로하고 격려의 덕담을 건넸다.

신 시장은 “최선을 다해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온 공직자 자녀들 모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자녀들을 보듬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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