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순국선열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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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8-11-16 23:18
입력 2018-11-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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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신동헌 시장이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순국선열 과 호국영령 합동 추모식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15일 신동헌 시장이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순국선열 과 호국영령 합동 추모식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지난 15일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추모식’을 열었다.

이날 추모식은 보훈단체인 광복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합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신동헌 시장을 비롯 시의원, 보훈단체장, 안보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120 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했다.

신 시장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현재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자유가 있다”며 “광주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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