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발달장애인 직업적응 훈련시설 ‘우리꿈터’ 11일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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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8-12-10 14:54
입력 2018-12-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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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들이 직업적응 훈련시설인 ‘우리꿈터’에서 옷을 개는 작업을 배우고 있다. 2018.12.10. 우리꿈터 제공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적응 훈련시설인 ‘우리꿈터’에서 옷을 개는 작업을 배우고 있다.
2018.12.10. 우리꿈터 제공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적응 훈련시설인 ‘우리꿈터’가 11일 경기 성남시 서현동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 건물 10층에 문을 연다.

성남시는 지난 10월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신청한 발달장애인 직업적응 훈련시설 설치를 승인했다.

우리꿈터는 270㎡ 규모에 발달장애인 24명이 이용할 수 있는 작업실과 프로그램실, 직업훈련실, 재활상담실, 집단활동실 등을 갖췄다.

시에 거주하는 만 18세~40세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기능 기초훈련, 직업기초 기능훈련, 직업생활 기초훈련 등 사회적응 훈련을 한다.

사회적응 훈련이 끝나면 지역 내 장애인 보호작업장 5곳, 장애인 근로사업장 2곳 등 현장으로 옮겨가 사회생활을 하도록 돕는다.

성남지역 발달장애인은 시 등록장애인 3만5777명 가운데 9.4%인 3364명이다. 이들을 위한 직업 적응 훈련과 고용을 지원하는 시설이 성남지역에 설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꿈터 개소식은 이날 오후 3시 발달장애인과 부모, 은수미 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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