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시장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참여 작가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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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8-12-27 16:50
입력 2018-12-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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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앞줄 왼쪽 5번째) 시장이 26일 오후 성남아트센터에서 허영만 작가 등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참여 작가 33명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12.26. 성남시 제공.
은수미(앞줄 왼쪽 5번째) 시장이 26일 오후 성남아트센터에서 허영만 작가 등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참여 작가 33명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12.26. 성남시 제공.
은수미 성남시장은 26일 오후 성남아트센터에서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참여 작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는 성남문화재단이 ‘성남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만화가 33명이 참여해 독립운동가 항일활동을 웹툰 콘텐츠로 제작하는 사업이다.

은 시장은 “역사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웹툰을 통해 국가 탄생 100주년, 성남 탄생 50년을 조명할 수 있는 콘텐츠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타짜’ ‘식객’ 등으로 잘 알려진 허영만 작가, ‘바람의 나라’ 김진 작가 등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에 참여를 확정지은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들이 참여했다. 유재호 성남시의회 의원,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 등도 참여해 만화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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