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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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9-01-10 20:28
입력 2019-01-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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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가운데) 시장과 3개 담당관, 6국, 2직속기관, 3사업소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2019.01.10.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가운데) 시장과 3개 담당관, 6국, 2직속기관, 3사업소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2019.01.10.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핵심사업 발굴과 민선7기 공약사항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동헌 시장, 국·소장, 과장과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혁신 업무와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적인 사항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이 보고됐다.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3개 담당관, 6국, 2직속기관, 3사업소와 광주도시관리공사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시민중심 소통행보를 이어가는 신 시장의 의지에 따라 마지막 4일차 일정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시립중앙도서관 및 차량등록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보고받는 것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신 시장은 “2019년은 민선7기 첫해에 구상한 여러 가지 사업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겨야 될 중요한 시기”라며 “보다 혁신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추진해 ‘살고 싶은 광주, 자랑스러운 광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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