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 18개 전동 주민 만나 새해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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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기자
수정 2019-01-11 13:51
입력 2019-01-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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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지난해 새해를 맞아 신정1동주민센터를 찾아 주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양천구 제공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지난해 새해를 맞아 신정1동주민센터를 찾아 주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김수영 구청장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새해 동 주민센터 방문’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날 목1동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관내 18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 주민들과 신념 덕담을 나누고 주요 비전을 공유한다.

김 구청장은 “올해는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황금돼지띠의 해다. 올 한해 양천구가 하는 사업마다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주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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