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한국사회 고령화와 지방정부 대응’ 토론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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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9-05-01 17:50
입력 2019-05-01 17:50

특집좌담에서 여주형 마을 공동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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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시장이 1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열린‘한국사회 고령화와 지방정부의 대응’이란 주제로 진행된 목민광장 특집좌담에 참석 토론을 하고 있다.  2019.0501. 여주시 제공  ‘
이항진 시장이 1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열린‘한국사회 고령화와 지방정부의 대응’이란 주제로 진행된 목민광장 특집좌담에 참석 토론을 하고 있다.
2019.0501. 여주시 제공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은 1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개최된 ‘목민광장 제16호 특집좌담’에 참석했다.

‘한국사회 고령화와 지방정부의 대응’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좌담회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좌장으로 이항진 여주시장,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장정민 옹진군수, 이삼식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장 등이 토론을 했다.

이번 좌담회는 한국사회의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등 다양한 문제를 시작으로 커뮤니티케어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찾아보고 고령화 문제에 대한 지방정부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골자로 진행됐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 시장은 여주시의 고령화 비율 등을 설명하면서 여주 치매안심센터 운영과 각 지역마다 공동체를 형성해 자력으로 재원도 마련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생활하는 여주형 마을공동체를 소개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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