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농업인보조금 지원실태 개선 연구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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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9-05-22 17:29
입력 2019-05-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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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현자섭(가운데),박상영(왼쪽),이미영 의원이 농업인보조금 지원실태 개선 연구회 1차회의를 하고있다. 광주시의회 제공
21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현자섭(가운데),박상영(왼쪽),이미영 의원이 농업인보조금 지원실태 개선 연구회 1차회의를 하고있다.
광주시의회 제공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농업인보조금 지원실태 개선 연구회’가 지난 21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농업인보조금 지원실태 개선 연구회는 현자섭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이미영, 박상영 의원이 참여하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금 지원방법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추진방향과 향후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농업인 보조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농업발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보조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의 공정성과 형평성 및 관리운영의 투명성을 확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 의원은 “생산주체인 농업단체와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소비자의 의견도 수렴해서 광주시 실정에 맞는 보조금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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