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특례시 지정 위한 범시민 온라인 서명 창구 개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9-06-01 18:26
입력 2019-06-01 18:26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5월 31일부터 참여

이미지 확대
경기 성남시는 성남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참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창구를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에 뜨는 팝업창에 카카오톡 계정 또는 휴대폰 인증을 한 뒤 참여자 성명과 주소 입력하고 서명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네이버 승인 후 네이버계정 인증도 추가할 예정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특례시 지정 기준이 인구 100만명 이상이 대도시로 한정돼 성남시는 ‘행정수요 100만명 이상인 대도시’를 특례시 지정기준에 추가로 입법하려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