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 일본 수출규제 피해 기업 애로 청취

신동원 기자
수정 2019-08-16 23:04
입력 2019-08-16 22:32

이날 신 시장은 “위기를 계기로 소재 부품 기술력을 확보한다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경기도에 건의할 계획”이라며 “ 피해기업을 지속적으로 조사·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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