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LED 불빛 600개로 ‘별빛공원’ 조성
김승훈 기자
수정 2019-10-15 11:31
입력 2019-10-15 11:31
오는 19일 오후 7시엔 500인치 대형스크린에서 ‘덕혜옹주’를 무료 상영한다.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에어베드·의자·돗자리 등 300여개의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푸드트럭에선 먹거리를 20% 할인 판매한다.
김백경 건설관리과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별빛스퀘어를 주민이 ‘힐링’할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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