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와 가톨릭대 도서관, 부천시민에게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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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수정 2019-12-30 18:54
입력 2019-12-30 18:54

3월부터 6개월간 회원 3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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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부천대 몽당도서관 열람실 이용 안내문. 부천시 제공
2020년 상반기 부천대 몽당도서관 열람실 이용 안내문. 부천시 제공
“부천시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대학 도서관 특별회원증을 드립니다.”

경기 부천시립도서관은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상반기에 300명 회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원은 가톨릭대 중앙도서관과 부천대 몽당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다. 부천시립도서관은 지역사회 도서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부천대·가톨릭대와 자료공유 및 시설개방에 대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해마다 상·하반기 대학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는 부천시민 특별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부천대 열람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부천시민은 1월 14일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가톨릭대 열람실은 1월 15일 1차 부천시립역곡도서관에서 100명을, 1월 16일부터 2차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00명을 모집한다.

접수일 기준 만 20세 이상며 부천시립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은 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 대리접수는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참고하거나 상동도서관 자료봉사팀(032-625-45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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