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다 인천항에… 中카페리 입항 1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문을 연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첫 선박인 인천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를 오가는 위동항운 소속 카페리선 뉴골든브릿지 7호가 입항하고 있다. 기존의 낡은 제1·2국제여객터미널을 대체하는 이 터미널과 부두는 정부가 1400억원, 인천항만공사가 5305억원 등 총 6705억원을 투자해 건설했으며 중국 10개 도시를 연결하는 정기 카페리선이 운항된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문을 연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첫 선박인 인천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를 오가는 위동항운 소속 카페리선 뉴골든브릿지 7호가 입항하고 있다. 기존의 낡은 제1·2국제여객터미널을 대체하는 이 터미널과 부두는 정부가 1400억원, 인천항만공사가 5305억원 등 총 6705억원을 투자해 건설했으며 중국 10개 도시를 연결하는 정기 카페리선이 운항된다.
연합뉴스
2020-06-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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