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최우수상…교부금 8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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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1-06-01 21:37
입력 2021-06-01 21:35

김상호 시장 “지역 균형발전 밑거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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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청 전경.
경기 하남시청 전경.
경기 하남시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에서 위례신도시 내 복합 체육시설 건립 사업으로 대규모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특별조정교부금 80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신도시인 미사지구의 부족한 학교·문화시설 확충하기 위해 학교시설과 연계한 복합문화시설 ‘생활 SOC 사업’과 문화·체육시설 등이 부족한 원도심인 덕풍동 옛 시청사 부지에 ‘시민행복센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삼.위.일.체 한지붕 세 가족 건강한 동행’사업은 위례신도시 내 복합 체육시설 조성을 내용으로 한다.

하남시 학암동 87번지 일원 부지 3000㎡, 연면적 6900㎡,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복합체육시설 건립하는 사업이다.

복합체육시설에는 수영장, 가상체험(VR) 체육시설, 다목적 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을 비롯해 문화교실 등 생활문화센터와 어린이(아동) 돌봄시설, 커뮤니티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공모를 포함, 3년 간 진행된 공모심사에서 모두 사업설명 PT를 직접하며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 시장은“이번 수상은 열병합발전소라는 기피시설과 생활인프라 부족으로 힘들었던 하남 주민들에게 특별한 보상이 될 것”이라며 “또 3년 간 확보한 22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숙원인 지역 균형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지붕 세 가족인 하남·송파·성남 등 3개 지자체 주민들이 복합체육시설인 삼위일체로 하나 되고, 더 좋은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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