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세상 궁금해요… 입국한 아프간인 중 4명 확진 한국 정부 활동을 지원한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들과 그 가족이 임시로 생활하고 있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9일 입소자들이 건조대에 빨래를 널고 있다. 정부에서 정한 ‘특별기여자’ 자격으로 한국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 390명은 자가격리 기간(14주)을 포함해 6~8주간 이곳에 머물면서 한국 정착을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 중 4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21명은 이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진천 뉴스1
한국 정부 활동을 지원한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들과 그 가족이 임시로 생활하고 있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9일 입소자들이 건조대에 빨래를 널고 있다. 정부에서 정한 ‘특별기여자’ 자격으로 한국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 390명은 자가격리 기간(14주)을 포함해 6~8주간 이곳에 머물면서 한국 정착을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 중 4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21명은 이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진천 뉴스1
2021-08-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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