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종합장사시설 건립 군민 68.9% ‘찬성‘

신동원 기자
수정 2021-09-07 19:49
입력 2021-09-07 19:49
군민 1000명 설문조사 …건립 반대 23.7%

가평군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군민 1000명을 대상으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종합장사시설이 필요한 이유로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 33.9%, ‘원정 화장 문제 해소’ 27.5%, ‘접근이 용이하고 편리해서’ 17.6%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건립 형태는 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용하는 ‘공동형’이 27.7%로 가장 많았으며 ‘유치지역이 원하는 규모’ 23.2%,‘단독형’ 23.1%가 뒤를 이었다.
건립 때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은 교통·접근성,저렴한 가격,유치지역 소득향상·안전,민원갈등 해소 등을 차례로 꼽았다.
건립 반대는 23.7%로 집계됐다.
반대 이유는 ‘환경오염 우려’ 31.5%에 이어 ‘타 시·군 화장시설 이용으로 충분’ 28.9%, ‘지역 이미지 훼손’ 19.5%, ‘재산 가치 하락 우려’ 5.3% 순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 응답률은 9.1%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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