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리더들과 그리는 미래 서울… 市 12~19일 ‘스마트시티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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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희 기자
수정 2021-10-08 03:02
입력 2021-10-07 21:00
서울시가 국내외 디지털 리더들과 미래 서울의 모습을 그리는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

서울시는 오는 12~19일 ‘비대면 사회와 앞당겨진 미래’를 주제로 ‘2021 서울 스마트시티 위크’를 온라인상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디지털 수도인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의제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4차 산업기술의 대중화에 방점을 둔 강연과 포럼, 좌담회 등 14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디지털 관련 기업의 혁신 솔루션 사례와 4차 산업기술을 강연으로 엮은 ‘SSW 인사이트’, 국내외 도시의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발표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 등이다.

또 SSW 인사이트는 기업과 과학분야 11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메타버스’의 저자인 김상균 강원대 교수의 세바시 강연과 신우석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의 ‘비대면 시대, 기업 전략 분석’을 시작으로 다양한 강연이 준비됐다.

강연은 12일부터 나흘간 매일 오후 2시 서울시 유튜브(https://youtube.com/c/seoullive)와 공식 홈페이지(www.ssw2021.kr)를 통해 업로드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1-10-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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