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차주식 의원, 학교 스프링클러 미설치 지적
류정임 기자
수정 2022-11-16 15:50
입력 2022-11-16 15:50
행정사무감사 끝나기도 전, 경북교육청의 신속한 대책 이끌어내
이에 경북교육청은 이례적으로 행정사무감사가 끝나기도 전에 언론을 통해 ‘2026년까지 모든 기숙사에 스프링클러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
이 소식을 접한 차주식 경북도의원은 ‘경북교육청의 신속한 조치를 환영한다’면서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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