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국산 신품종 초당옥수수 품평회 내일 개최

남인우 기자
수정 2023-07-06 00:58
입력 2023-07-06 00:58
소윤섭 교수, 수입 대체 연구 성과

소 교수는 “수입품종과 비교해 발아율과 당도 등에서 경쟁력이 충분하다”며 “내년부터 국내 보급이 시작되면 종자가격 안정화와 품종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 교수는 종자 수출을 위해 중국과 일본에서 시험재배도 진행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2023-07-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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