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복합터미널·베이스볼드림파크 2025년 나란히 완공

이천열 기자
수정 2023-07-17 00:16
입력 2023-07-17 00:16
대전시민 레저·편의시설 새 단장
유성구 1만 5000㎡ 규모 여객시설
컨벤션센터·호텔 건설 민간 분양
한화 이글스 새 홈구장 3월 개장
카라반존 등 문화·레저 공간 구축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16일 민간사업자 케이피아이에이치(KPIH)의 ‘여객자동차터미널 사업면허 취소처분 취소청구’ 소송이 대법원에서 기각돼 2025년 유성복합터미널을 완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PIH는 2019년 7월 이 터미널 사업권을 취득했지만 토지매매계약 이행을 못 해 해지되자 시장을 상대로 소송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모 무산, 법적 다툼으로 터미널 건설이 10년 넘게 지지부진해지자 시 재정 투입 공영개발로 변경했다. 유성구 구암동 부지 3만 2500㎡ 중 1만 5000㎡에 터미널 대합실, 승하차장, 사무실 등 여객시설이 들어선다. 1만여㎡ 부지는 컨벤션센터, 호텔 등을 건설할 수 있도록 민간에 분양한다.

대전시 제공
지난 3월 한밭운동장 내 야구장 건립 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 이 시장과 허구연 KBO 대표, 한화이글스 영구결번 선수(송진우, 장종훈, 정민철, 김태균) 및 서포터스, 시민 등 1000여명 참석해 축하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2023-07-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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