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강남구·나주시 친선결연 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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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기자
수정 2023-10-27 09:01
입력 2023-10-27 09:01

우호친선 도모 위해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교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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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와 나주시의회의 관계자 등이 친선결연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가 전인수 강남구의회 부의장. 강남구의회 제공
강남구의회와 나주시의회의 관계자 등이 친선결연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가 전인수 강남구의회 부의장. 강남구의회 제공
서울 강남구의회는 지난 24일 강남구청에서 전남 나주시와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 친선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교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전인수 강남구의회 부의장이 참석해 나주시와 더불어 나주시의회와 상호 협력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인사말에서 전 부의장은 “이번 친선협약을 계기로 서로의 정보와 지혜를 나누며 상호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두 도시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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