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수 경북도의원, 고교·대학 청년취업사업 반토막…행감서 지적
수정 2023-11-20 13:40
입력 2023-11-20 13:40
“경북 청년고용률 낮고 실업률 증가해...청년 지역정착 위한 일자리 마련해야”

김 의원은 경북도의 청년일자리사업이 지난해에 비해 사업수와 예산이 줄어든 가운데, 대표적 청년일자리 사업인 ‘고교·대학 등 청년취업사업’이 지난 2022년 19개사업 361억의 예산에서 2023년 10개 사업 181억원으로 편성돼 사업과 예산이 반토막 났다고 하면서, 국비감소, 사업 종료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경북도가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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