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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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기자
수정 2024-01-03 14:19
입력 2024-01-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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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제공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제공
서울 강북구의회는 지난달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유인애(번1·2동, 수유2·3동) 강북구의회 부의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 정책에 대한 시상을 통해 의원들의 정책실현에 대한 지방의회 자치정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강북구의회 관계자는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인 유 부의장은 제7·8대 의원을 역임하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여야 간 이견과 갈등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됐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날 유 부의장은 “2020년과 2021년, 2022년에 이어 네 번째로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정책개발을 위한 과감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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