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류지홍 기자
수정 2024-01-25 00:04
입력 2024-01-25 00:04

담양군 제공
기부자 가운데 1만 495명은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을 기부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500만원 고액 기부자도 83명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10만원 기부가 4076건으로 12월 전체 기부의 91.55%를 차지, 연말정산 기간인 12월에 직장인 기부자의 참여가 크게 늘어났다. 담양군의 이 같은 성과는 제도 시행 이전 전담 부서 마련 등의 빠른 준비와 소주병 후면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라벨 부착, 축제장 홍보관 운영 등 다각적인 홍보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병노 담양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의 열악한 재정을 보완하고 나아가 담양군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담양이 전 국민의 마음 고향이 되도록 기부자 관계 형성과 더 매력적인 유인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 류지홍 기자
2024-01-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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