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전세 사기 피해 지원’ 특위 구성…1000여건 발생

이종익 기자
수정 2024-02-05 16:36
입력 2024-02-05 16:36

5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교육안전위원회에서 업무를 맡으며, 활동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다.
예방 대책 수립과 피해자 구제가 추가로 필요하며 특위 활동기간은 연장할 수 있다.
앞서 특위 구성을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지난 1일 “지역에 1000여 건의 전세 사기 사건이 발생해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며 “갭투자 실패로 전세 사기 피해가 추가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새종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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