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이웃 전입 성사 땐 ‘최대 100만원’ 인센티브

김정호 기자
수정 2024-04-02 03:13
입력 2024-04-02 03:13
영월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숨은 인구를 찾아라’ 캠페인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은 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미전입자의 주소 이전을 성사한 뒤 영월군 기획감사실 또는 읍면사무소에 인센티브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인센티브 신청서에는 자신이 독려해 영월로 주소를 옮긴 주민의 이름과 전입 일자를 명시해야 한다. 인센티브 금액은 전입 인원에 따라 적게는 30만원 많게는 100만원이다.
영월 김정호 기자
2024-04-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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