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SW중심대학’ 최상위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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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4-04-09 17:56
입력 2024-04-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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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제 총장이 천안서여중 학생들로부터 전시물 설명을 듣고 있다. 선문대 제공
문성제 총장이 천안서여중 학생들로부터 전시물 설명을 듣고 있다. 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024년 SW중심대학사업 최종 평가에서 최상위 1개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으로 국내 대학의 SW(소프트웨어) 교육 역량 강화와 산업계 협력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선문대는 2018년 충청 지역 최초로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로 지난 2022년 단계평가에서 최상위 1개 대학에 이어 2회 연속 최상위 평가 대학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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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선문대는 ‘몰입형SW교육’ ‘I-Project’, ‘ABF학점제’, ‘기초SW클리닉’ 등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6년간 3만6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지역 사회 AI·SW 가치 확산 생태계를 구축했다.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더 많은 학생과 산업체 간 협력을 확대해 SW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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