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디엠지 오픈 콘서트’ 재즈공연 6월 2일로 연기

신동원 기자
수정 2024-05-10 09:03
입력 2024-05-10 09:03
도 관계자 “우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 연기”

야외공연 행사 특성상 비가 오면 진행이 어렵다는 게 경기도의 설명이다.
김태현 평화협력과장은 “우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돼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남은 기간 행사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도민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디엠지 오픈 콘서트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평화의 가치를 되새겨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자세한 정보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누리집(www.dmzopen.kr)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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