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선문대-한서대 ‘RISE’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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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4-05-15 17:16
입력 2024-05-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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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와 선문대), 한서대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기대 제공
한기대와 선문대), 한서대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와 선문대(총장 문성제), 한서대(총장 함기선)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공동 대응에 나선다.

3개 대학은 충남 지역 ‘인재양성–취창업 연계-인재 지역정주’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과 지역 전략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해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RISE 내 단위 과제·수행사업 공동 참여 △각 대학 소재지 광역·기초지자체와 지역 현안 공동 해결 △지역기업 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기업 지원 공동 수행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대학 총장과 함께 부총장, RIS사업단장, 기획처장, 인재양성센터장, 기업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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