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학생들, 전국볼링대회 종합준우승
이종익 기자
수정 2024-06-07 13:41
입력 2024-06-07 13:41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종합준우승’
백석문화대 볼링팀 학생들. 백석문화대 제공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볼링팀 학생들이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학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스포츠레저학부 2학년 박현상 선수(21·남)는 개인전 131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대학부 마스터즈에서도 기록 2212점으로 동메달도 획득했다.
남자대학부 2인조전에 나선 2학년 신성근(21·남), 최우수(21·남)는 기록 합계 2611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백석문화대 볼링팀 양승표 코치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가 이번 대회에서 성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백석문화대가 볼링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이번 대회에서 스포츠레저학부 2학년 박현상 선수(21·남)는 개인전 131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대학부 마스터즈에서도 기록 2212점으로 동메달도 획득했다.
남자대학부 2인조전에 나선 2학년 신성근(21·남), 최우수(21·남)는 기록 합계 2611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백석문화대 볼링팀 양승표 코치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가 이번 대회에서 성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백석문화대가 볼링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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