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병상 경찰병원 예타조사 통과를”

이종익 기자
수정 2024-08-28 00:12
입력 2024-08-28 00:12
긴급 현안
경찰병원 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 지역 공약으로 2028년 건립이 목표다. 총면적 8만 1118㎡에 응급의학센터 등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목, 1000여명의 의료진을 갖춘 재난 전문 종합병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2년 12월 후보지로 아산이 선정됐고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 예타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지역과 정치권은 기재부 예타조사 제도 적용 시 병상 규모가 300병상 이하로 축소될 것을 우려한다.
시의회는 채택 결의안을 관계기관에 보낼 예정이다.
아산 이종익 기자
2024-08-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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